최근 소개된 투명 교정 장치는 그 편리함으로 인해 점점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투명 교정 장치를 3D로 스캔하고 제작하여 전체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은 인비절라인(invisalign)입니다.
인비절라인은 계산된 방법에 따라 1주~2주일에 한번식 새로운 장치를 갈아 끼우면 치아가 서서히 이동되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아직은 이를 뽑지 않는 교정 치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이를 뽑는 치료도 점점 많이 치료되고 있습니다.
장치가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장치를 잠시 빼두어도 됩니다. 음식을 쎄게 씹더라도 장치가 떨어질 염려가 없어서 교정 치료를 받더라도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교정 치료중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치아가 썩는 현상도 양치질 시에는 장치를 벗고 하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장치에 뾰족한 부분이 없어서 잇몸이나 입술이 찔려 신경 쓰이는 일이 없습니다. 장치를 잘 착용하면 2~3개월에 한번만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학업에도 지장이 적습니다.